-
매력적인 'Mrs. 보수' 세라 페일린
▶설상차 경주를 끝낸 토드와 담소하는 페일린 존 매케인 공화당 대선 후보가 지명한 러닝메이트 세라 페일린은 겁없는 싸움닭으로 42세에 알래스카 주지사까지 올랐다. 강한 개혁 성향이
-
[배명복 시시각각] ‘제2차 냉전’의 기로에 선 두 주먹
동네를 주름잡던 두 주먹이 있었으니 파란 주먹과 붉은 주먹이다. 두 주먹의 까칠한 대결은 붉은 주먹이 시름시름 앓다 어느 날 갑자기 쓰러지면서 파란 주먹의 승리로 싱겁게 끝났다.
-
[2008 미국 대선] 미 민주당 ‘병풍’ 주의보
최근 민주당의 조 바이든 부통령 후보가 베트남전 복무 의무를 회피한 의혹이 불거지면서 대선 후보의 군 복무 논란이 불거지고 있다. 해군 대령 출신의 베트남전 참전 용사인 공화당
-
[시론] ‘세라 페일린 카드’ 성공하려면
미국 공화당 대통령 후보 존 매케인이 자신의 부통령 후보를 소개하는 오하이오주 데이턴시는 1만 명이 넘는 군중이 몰려들어 열기가 뜨거웠다. 44세의 여성인 세라 페일린 알래스카
-
[2008미국대선] 젊은 오바마, 노련한 바이든과 대선 어깨동무
미국 민주당 대통령 후보인 버락 오바마(47) 상원의원이 23일 러닝 메이트(부통령 후보)로 조셉 바이든(65) 상원의원을 지명했다. 델라웨어주 출신의 6선인 바이든 의원은 상원
-
오바마 러닝 메이트 바이든 누구인가
미국 민주당 대통령 후보인 버락 오바마(47) 상원의원의 러닝 메이트(부통령 후보)가 된 조지프 바이든(65) 상원의원은 6선의 중진이다. 1972년 11월 약관 29세의 나이로
-
오바마 러닝 메이트는 조셉 바이든
미국 민주당 대선 후보인 버락 오바마 상원의원은 23일 자신의 러닝메이트로 조셉 바이든(65·델라웨어주·사진 왼쪽) 상원의원을 지명했다고 후보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밝혔다. 바이
-
FTA는? 북핵은? 이라크는? 취임 1년 뒤 백악관에선 …
27일은 미국 대선 D-100일이다. 11월 4일(현지시간) 실시되는 미국 대선의 결과는 미국뿐만 아니라 세계에 큰 영향을 미친다. 특히 이번 대선은 8년간 집권한 조지 W 부시
-
오바마 집권 때 예상 내각은?
미국 민주당 대선 후보인 버락 오바마 상원의원이 대통령에 당선될 경우 입각할 인사들은 누구일까. 영국 경제주간지 이코노미스트 최신호(14일자)는 “오바마 역시 워싱턴 정치를 전면
-
[브리핑] 미 상원도 “MB 당선 축하” 결의
미국 하원이 7일 이명박 대통령 당선인의 당선을 축하하는 결의안을 채택한 데 이어 상원도 14일 같은 내용의 결의안을 만장일치로 통과시켰다. 미 상·하 양원에서 한국의 대통령 당선
-
미 하원, 이명박 당선 축하 결의안 만장일치로 채택
미국 연방 하원이 7일 이명박 대통령 당선인의 당선을 축하하는 결의안을 만장일치로 채택했다. 공화당 에드 로이스(캘리포니아), 민주당 다이앤 웟슨(캘리포니아) 의원이 발의한 결의안
-
미 의회 이명박 당선축하, 한·미동맹 강화 결의안 추진
미국 의회가 이명박 대통령 당선인의 축하 결의안을 추진하고 있다. 에드 로이스(공화·캘리포니아주) 하원의원 측은 이 당선인의 당선과 한국에서의 민주주의 발전을 축하하고 한·미 동
-
MB 만난 울포위츠 前 세계은행 총재와 갈루치 前 북핵 협상대표 대담
이명박 대통령 당선인을 4일 만난 로버트 갈루치 미 조지타운대 외교대학원장(왼쪽)과 폴 울포위츠 전 세계은행 총재는 모두 당선인의 외교안보 정책에 대해 좋은 인상을 받았다고 말했
-
미 대선 예비주자 18명 중 참전 경험자는 두 명뿐
미국의 33대 대통령인 해리 트루먼부터 41대 대통령인 조지 H W 부시(아버지 부시)까지 48년 동안 미국을 이끈 9명의 대통령은 모두 군 복무 경험이 있다. 트루먼은 제1차 세
-
CNN 래리 킹 라이브 - [빌 클린턴]
오늘의 초대손님은|빌 클린턴 전 대통령입니다 그는 힐러리 클린턴이 대선 출마를|선언한 후 첫 TV 인터뷰 자리에서 버지니아 공대|비극에 관한 생각을 비롯해 오바마 등 힐러리의|경쟁
-
북핵 … 한·미 FTA 주도한다
이달 7일의 미국 중간선거 결과에 따라 미 의회의 권력은 내년 1월 공화당에서 민주당으로 넘어간다. 선거 승리로 상.하원 모두를 장악한 민주당은 양원의 상임위원장 자리를 독식하게
-
[미국 대선 2004] 케리의 외교 브레인
존 케리 상원의원이 집권하면 '클린턴의 사람들'이 대거 복귀할 게 확실시된다. 우선 국무장관 후보로는 클린턴 행정부 시절 유엔대사였던 리처드 홀브룩, 조셉 바이든 상원 외교위원장
-
"북핵 질질 끌 수 없어 다자·양자 협의 병행"
4일 워싱턴에서 열린 미국 상원 외교위원회의 북핵 문제 청문회에서는 영변 핵시설 재가동뿐만 아니라 한국 내 반미감정, 한국의 신정부 출범 등 각종 현안과 관심사에 대한 의원들의 질
-
"북핵 질질 끌 수 없어 다자·양자 협의 병행"
4일 워싱턴에서 열린 미국 상원 외교위원회의 북핵 문제 청문회에서는 영변 핵시설 재가동뿐만 아니라 한국 내 반미감정, 한국의 신정부 출범 등 각종 현안과 관심사에 대한 의원들의 질
-
[보수색깔 미상원 외교위]
미 상원 외교위원회(위원장 제시 헬름스)가 조지 W 부시 대통령에게 북.미 제네바합의를 폐기하라고 요구하는 등 초강경 노선을 표명하고 나서 그 배경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. 미 의